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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닥토닥 서재의 책과 일상

좋은 말투4

좋은 말투는 어떻게 하는걸까? | 참 쓸모 있는 말투 소통을 주제로 강연을 하는 고경미 작가님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말투의 중요성과 사용법을 책에 담았다. 살아가면서 말실수로 관계가 어긋나기도 하고 한마디의 말로 관계가 회복되기도 한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말투에 존중을 담는 방법과 자신을 변화시키는 긍정적인 말투가 왜 필요한지 알려준다. 참 쓸모 있는 말투 | 고경미 | 레몬북스 '말은 양날의 검'이라는 말이 있다. 따뜻한 말은 사람을 살리고, 차가운 말은 상대를 죽일 수도 있다. 말로 받은 상처는 마음 깊숙이 생채기를 낸다. 사람이 일생에서 저지르는 실수는 대부분 잘못된 말로 시작된다며 말하기 전에 한번 더 충분히 생각하라고 조언한다. 책은 말투를 바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을 4 챕터에 담았다. 1장에서는 행동의 거울인 말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 2022. 8. 31.
슬기로운 말투, 말투의 편집 나는 왜 나를 자신 있게 표현하지 못했을까? 우리는 왜 대화를 하다 감정이 상하곤 했을까? 소셜미디어로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뭐가 다를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님은 , , , 등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중에 는 수년 전에 읽고 회사에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를 배운 적이 있다. 다시 작가님의 책을 보게 되어 반갑다는 첫인상을 뒤로하고 키워드가 있는 목차를 훑어보았다. ▶ 1장 선택과 집중으로 일상을 바꾼다 심플할수록 품격이 생긴다 / 말할 때도 들을 때도 핵심으로 소통하라 / 프로처럼 말하면 프로가 된다 ▶ 2장 타인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말투 편집 논쟁은 그만두고 제안을 하라 / 주절주절 말하면 주접이 된다 / 말투는 서비스다 ▶ 3장 적절한 거리 두기가 필요하다 적절한 소통은 적절한 거.. 2022. 1. 27.
어렵지 않아요,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심리상담 전문가인 오시마 노부요리가 7만 7천 건 임상 상담을 통해 얻은 말투의 중요성에 대해 정리한 책이다.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스킬이 궁금했다. 흠칫흠칫 주저하는 소심한 말투, 뭘 해도 흥미 없는 말투, 인간관계에서 늘 손해 보는 말투, 하루 종일 불안감에 시달리는 말투, 타인 중심에서 벗어나 나답게 행복해지는 말투로 목차가 구분되어 있다. 단락이 짧다. 작가는 심리 카운슬러로 알코올 중독 병원과 도쿄 정신의학 연구소에서 연구 활동 한 경험을 책에 담았다. 안 좋은 증상이 평소 무심결에 쓰는 말투와 관련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줄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주었다 고 한다. 왼쪽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에 안좋은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들이다. 말을 잘하고 .. 2022. 1. 20.
50의 품격은 말투로 완성된다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 부럽다. 나도 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갖고 싶었다. 말투는 버릇이라 노력하면 고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서 조금씩 시도하고 있지만, 의식적으로 신경 써서 말하다가도 급한 성격에 다시 원래 목소리가 나온다. 말투를 바꾸는 것이 쉽지가 않다. 계속 다듬으면 그릇은 어찌 비슷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릇에 담는 것은 내공이 필요하다. 말 따로 마음 따로인 경우가 많지 않나. 말투도 내용도 재정비할 필요가 있는 50,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책은 '말이 곧 나다'로 시작한다. 말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므로 내용과 형식을 올바르게 담아야 한다. 그 말은 괜히 했어, 안 하느니만 못했던 말이야, 그때 왜 그 말을 못 했을까 등 내뱉은 말을 후회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작..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