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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닥토닥 서재의 책과 일상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2

리뷰, 서평 쓰는 법 | 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글쓰기의 소재는 무궁무진하다. 내가 체험하는 모든 것이 소재가 된다. 그중에 책을 읽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영화를 보거나, 여행 경험은 리뷰를 쓰기에 적당한 소재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는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있는 그대로 쓰면 되니 덜 막막하다. 책에서 말하는 리뷰 쓰는 방법을 여기에 정리하려고 한다. 나는 주로 책리뷰를 쓰고 있어서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다. 1년에 책을 100권 이상 읽고, 블로그에 1,800개의 서평을 썼다는 작가의 팁은 무엇일까 궁금했다. 첫마디는,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한다는 형식이나 법칙은 없다." 자유롭게 쓰고 싶은 내용을 쓰면 된단다. 어렵고 힘들게 생각하지 말고. 그래도 뭐라도 알려줘요라는 심정으로 더 읽어 내려갔다. 서평을 쓰는 가장 쉬운 방법은 책 내.. 2021. 11. 30.
글쓰기가 어렵다면, 핑크팬더가 알려주는 블로그 글쓰기 나에게 블로그 글 쓰는 일은 하루 30개 해야 히는 스쿼트 만큼이나 어렵다. 시작하면 되는데 그 시작이 잘 안된다. 다 읽어 반납해야 하는 책 무더기를 볼 때마다 심기가 불편해진다. 이번 주말에 3개는 써야지 금요일에 다짐하고 일요일 밤에 자책한다. 나는 왜 이렇게 글쓰기가 어려울까? 작가는 날마다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댓글과 답글을 서로 주고받고, 조회수가 늘어가는 중에 재미를 느꼈다. 잘 써질때는 하루에 다섯 꼭지를 쓰기도 했다. 한꺼번에 써 놓은 글은 예약 기능을 활용해 매일 글이 올라오게 했다. 보통 1시간 정도 소요해서 한편을 쓰고, 한 번 작성한 글은 수정 없이 바로 올리기도 했다. 작가도 미흡했던 처음이 있었지만 매일 꾸준히 글을 쓰다 보니 지금..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