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多事多忙
다사다망, 말처럼 일도 많고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부모로서 챙겨줘야 할 게 매일이었고, 마음 졸이는 시간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근무 중에 응급실에 간 적도 있고, 잠이 부족해 피곤했던 날도, 아 지금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렇게 원하는 일에 시간과 공을 들였던 시간이 있어 아이도 저도 지금이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 1월 이승헌, 한문화, 2013.3. - 김포 문수산, 북한의 산야가 바로 눈 앞에. - 해설이 있는 '종묘' - 청소년 음악회, 세종문화회관 2월 - 속초, 맛있고 신선한 물회 성수선, 알투스, 2012.11. 성수선, 엘도라도, 2009.7. 3월 - 연극 '옥탑방 고양이', 틴틴홀 유시찬 신부, 한국경제신문사, 2013.4. 기욤뮈소, 양영란 역, 밝은세상, 2014.12..
201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