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시 홀1 뉴욕타임스 편집장의 글을 잘 쓰는 법 자신의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뉴욕타임스 편집장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작가 트리시 홀(Trish Hall)은 20년 넘게 뉴욕타임스에서 일하며 피쳐(feather) 기사면과 외부 기고면을 총괄 감독했다. 이 면은 세계 최고의 지성들을 비롯해 다양한 문인, 교수, 정치가, 인플루언서 등이 기고하는 곳으로 유명한데, 작가는 매주 1,000편 이상의 글을 검토하고 수정했다. 자기 생각과 의견을 전달하고,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한 글쓰기의 기본 법칙과 유용한 설득 테크닉을 담았다. 그중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란 이 부분이다. 당신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자 할 때는 어느 정도의 전문 지식은 물론 그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한다. 자신이 있든.. 2022.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