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바르게1 담백한 일상을 꾸리는, 나의 최소 취향 이야기 나는 9개의 국가기술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20대 때부터 하나씩 모은 거다. 그중 2019년에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땄다. 한창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관심을 갖다가 자격증까지 도전한 것이다. 그 후로도 미니멀 라이프 관련 책을 틈틈이 읽고 하나라도 실천해보려 노력한다. 이 분야도 한번 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주 업데이트를 해줘야 한다. 이 책도 그런 선상에서 고른 것이다. 담백한 일상을 꾸미는 미니멀리스트, 신미경 작가. '구멍난 통장, 망가진 건강으로 고생했던 과거가 있다.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길을 잃었을 때 무작정 시도한 미니멀 라이프에서 답을 찾고 오랜 시간이 흘렀다. 이제 '적게, 바르게'라는 자신만의 기준이 담긴 최소 취향으로 하루를 채우고 있다.' 최소 취향이 만든 균.. 2021.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