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1 왜 나만 마음주고 아파할까?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너 보다 나,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정답이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그 어떤 관계보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이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그 사람 곁에 있을 필요는 없다. 엉키고 엇갈린 관계의 해결책의 끝은 바로 자신을 지키는 것. 작가는 이 책에서 불안한 관계를 해결하고,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같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 사람의 안 좋은 점이 보이는 시기가 온다. 사랑 호르몬의 약발이 떨어지면 안 보였던 것이 보이고 자꾸 거슬린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시작된다. 사람의 성격에 따라 나만 참으면 되지 하고 다 받아주는 사람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어 대차게 말하는 경우도.. 2022.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