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안내서1 글쓰기가 어렵다면, 핑크팬더가 알려주는 블로그 글쓰기 나에게 블로그 글 쓰는 일은 하루 30개 해야 히는 스쿼트 만큼이나 어렵다. 시작하면 되는데 그 시작이 잘 안된다. 다 읽어 반납해야 하는 책 무더기를 볼 때마다 심기가 불편해진다. 이번 주말에 3개는 써야지 금요일에 다짐하고 일요일 밤에 자책한다. 나는 왜 이렇게 글쓰기가 어려울까? 작가는 날마다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다고 한다.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댓글과 답글을 서로 주고받고, 조회수가 늘어가는 중에 재미를 느꼈다. 잘 써질때는 하루에 다섯 꼭지를 쓰기도 했다. 한꺼번에 써 놓은 글은 예약 기능을 활용해 매일 글이 올라오게 했다. 보통 1시간 정도 소요해서 한편을 쓰고, 한 번 작성한 글은 수정 없이 바로 올리기도 했다. 작가도 미흡했던 처음이 있었지만 매일 꾸준히 글을 쓰다 보니 지금.. 2021.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