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1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글 그림 에린남, 상상출판, 초판 1쇄 2020.5.25. 초판 2쇄 2020.8.10.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무채색으로 가득한 옷장을 가진 사람, 그럼에도 알록달록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 에린남의 입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물건이 적다면 사용하기도 치우기도 편하겠지만 사람의 물욕 또한 끝이 없어서 집은 금세 물건들로 채워집니다. 집은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는 공간이어야 하죠. 그런데 정리가 안되고 여기저기 쌓여가는 물건들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집은 중요한 역할을 잃는 것입니다. 물건들이 차지하는 바닥면적을 돈으로 따지면 집값의 몇십 퍼센트는 될 것입니다. 제가 간편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건 4년 전쯤 됩니다. 그때부터 집안일 쉽게 하.. 2021.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