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1 제가 말을 잘 못해요, 소심해서요 소심한 나를 지켜주는 대화의 작은 기술들 작가 자오민은 중국 신문방송 대학을 나와 베이징 인민방송국 아나운서와 기자, 콘텐츠 회사 부사장을 지냈다. 현재는 여러 창업 기업 초청 고문으로 활동하며, 유명 기업 CEO, 영화감독, 작가 등 500명이 넘는 사람을 인터뷰하고, 매년 수백 명의 직장인을 만나 고민 상담을 해주고 있다. 작가는 소통에 관한 강연을 하면서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에 대해 연구하게 된다. 그들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색하고 불편해서 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인생의 많은 기회를 말 잘하고 사람을 잘 사귀는 사람들에게 뺏기기도 했다. 자신의 성격에 답답해했지만 그들에게는 예민한 관찰력과 세심함, 성실함과 진실함, 따뜻함이라는 강점을 찾을 수 있었다. 책은 이들이 겪는 일상에서 소통의 문제.. 2022.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