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1 만화로 쉽게 보는, 3분 철학|서양 고대 철학편 몇 년 전에 인문학 독서가 유행했다. 잘 안 보던 인문서를 찾아 읽었다. 인문서가 기본이라 해서 논어니 철학이니 하는 것을 일부러 봤었다.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베이스라고 하지만 철학자의 깨달음을 동감하기란 뜬구름 잡기 같다. 나는 조선에 태어났으면 실학자였을거다. 실용적이지 않은 학문은 기본만 배우고, 백성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실학을 연구했을 것 같다. 장영실, 정약용, 정조 임금은 존경하는 인물이다. 사는 것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문을 하여 백성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내가 왕비였다면 더욱 힘을 발휘하여 궁궐의 불필요한 절차는 없애고, 여성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하여..... 어어 생각아 너 너무 나갔어, 드루와. 오늘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 2021.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