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엄마1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엄마의 인생에서 아들은 무엇인가 곽소현 지음 메이트북스 초판 1쇄 발행 2019.6.1. 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가족학박사 곽소현님이 쓴 입니다. 엄마에게 아들은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의미가 있지요.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데 간혹 서운함과 상처를 주는 아들, 내 마음 같지 않은 아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솔루션을 주는 책입니다. 오래전에 본 영상이 기억납니다. 엄마가 아이 앞에서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흘립니다. 그 상황 속의 딸은 엄마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주거나 같이 울기도 하는데 아들은 멀뚱멀뚱 엄마 얼굴만 쳐다보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들과 딸은 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성향이 다른데 같은 방식으로 키운다면 크고 작은 문제가 생기는 건 당연할 겁니다. 존 그레이.. 2020. 11. 18. 이전 1 다음